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12회 === 그렇게 유치장에 갇혀있는 사이, 누군가가 경찰서로 온다. 그 주인공은 아까 본 김용민 기자. 그리고는 용민 덕분에 유치장에서 풀려난다. 용민은 도기를 풀어준 증거를 보여줄테니 맥주 한잔 사라며 술집으로 같이 가는데 이 곳에서 용민이 영상으로 그가 풀려난 증거를 보여준다. 성추행으로 신고한 사람은 블랙썬의 또 다른 MD 에이나인데, 에이나는 도기가 경찰에 잡혀간 이후에 출근하는 바람에 허위신고가 들통나 풀려난 것. 용민은 거기서 미성년자 신고를 할 생각을 했냐며 묻지만 도기는 용민에게 기자라면서 옥상에서 왜 맞고 있었냐며 역질문을 한다. 용민은 돈 때문이라며 둘러대지만 이미 다른 속셈을 눈치 챈 도기는 계속해서 되묻는다. 하지만 용민은 블랙썬에 얼씬거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도기에게 충고를 한 뒤 자리를 뜬다. 이후 아지트로 돌아온 도기. 멤버들은 경찰의 대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기는 블랙썬에 숨기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한다. 최주임은 클럽 사장을 잡아보자고 하지만 고은은 ~~퀴즈로~~ 바지사장이 6명이라고 정작 진짜 사장은 아무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그리고는 도기는 손님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다시 들어가보려고 한다. 일단 주임들이 블랙썬 뒤에 잠복하다가 나온 가드 한명을 제압하고, 도기도 택시에 가드 2명을 태워 제거해버린 뒤 가드진에 공백을 만든다. 그리고는 블랙썬의 경호업체 가드썬의 헬스장에 가서 새로운 가드를 뽑으러 온 블랙썬의 유문현 조판장 앞에서 운동을 하다가 옆에 있던 문신 깡패들이 시비를 걸자 싸움을 벌여 제압한 뒤 조판장 눈에 띄어 블랙썬의 가드로 뽑힌다. 이후 복장을 갖추고 블랙썬 안에서 교육을 받던 도기. 이 때 들어온 가드장이 도기를 알아보고 왜 신고를 했냐고 하지만 과거의 경험 때문에 미성년자들만 보면 뚜껑이 열려서 그랬다며 실례했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거 때문에 윈디에게 한소리 들은 가드장이 한 대 치려 하지만 오히려 조판장이 그런 식으로 자신에게 보고해달라며 칭찬한다. 이후 홀로 나와 가드장에게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후 No.9라는 명찰을 찬 채로 현장에 투입된다. 하지만 현장에 투입된 이후 싸움을 보고도 말리지 말라는 다른 가드의 얘기를 들은 뒤 조판장과 사장에 대해 묻지만 그 가드는 도기를 대놓고 무시한다. 그 사이 양 사모가 블랙썬으로 들어오는데, 양 사모가 도기를 알아보자 가드로 취업했다고 얘기한다. 한편 업무를 보는 사이 블랙썬 밖에서 책방으로 위장하고 있던 멤버들과 얘기하는데, 아직까지 공간을 찾지 못 했다며 얘기한다. 그 사이 잠깐 밖에 나온 가드장이 도기에게 다가오는데, 이 때 고은이 콜밴으로 대피하고 도기는 책방을 엎는 척하면서 위기를 넘긴다. 한편 가드장으로부터 양 사모의 마킹을 맡게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다시 현장으로 들어와서는 가드장으로부터 자신의 번호가 적힌 황제세트 병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황제세트 행진을 하는 일행을 따라 룸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기다리는 건 아까 본 양 사모와 그 일행들. 도기는 양 사모 일행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는데, 아까 본 가드가 도기를 부르더니 왜 들어온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양 사모님 마킹을 하냐며 도기를 몰아붙인다. 그리고는 명찰을 강제로 바꿔서 다른 가드가 양 사모 마킹을 가고 도기는 뒷문으로 간다.[* 그런데 그 타이밍에 하준이 양 사모를 만나서 블랙썬으로 오게 되는데 하준은 계단을 내려가는 도기의 뒷모습을 보지만 알아보지 못한 채 들어가고, 이후 하준과 양 사모가 만난 자리에서 도기와 번호를 바꿔서 들어간 가드는 이미 도기 얼굴을 아는 양 사모에게 번호를 바꾼 사실을 들켜 양 사모가 9번 병을 깨뜨려버린다. 만약 해당 가드와 도기가 번호를 바꾸지 않았다면 하준에게 이를 들켜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질 뻔했다.] 그런데 뒷문으로 오자마자 본 건 다른 가드들이 어떤 여자를 차에 싣는 장면. 그 가드들이 도기가 내려온 것을 보자마자 키를 넘겨주더니 어딘가로 가자고 한다. 내비게이션이 찍힌 곳은 어느 호텔. 그렇게 가던 중 갑자기 어떤 차가 가드들을 태운 차를 미행하는데, 이를 본 고은이 확인한 결과 바로 김용민 기자의 차였다. 이미 용민의 목적을 알고 있는 도기는 가드들에게 누군가가 쫓아온다며 방향을 트는데, 이 때 용민이 가드들의 차를 들이박고 칼치기까지 시전한다. 그러나 이미 모범택시 운행으로 드라이브 스킬에 단련된 도기는 용민의 차를 단번에 떨어뜨리고 이후 용민의 차가 사거리 중간에 멈춘 사이 덤프트럭이 달려들자 용민의 차를 밀어 용민을 구원한 뒤 멈춘다. 가드들은 용민인 것을 알고 용민을 제압하러 가지만 이미 무기를 갖추고 있던 용민이 저항을 하다가 쓰러질 뻔하지만 도기가 가드들을 제압한다. 그리고는 용민이 아까 태운 여자를 병원에 데려가야한다며 여자를 병원에 데려간다. 용민은 왜 거기서 나오냐고 하면서 방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도기는 그게 본인이 할말이라고 한다. 도기는 왜 간이 채혈검사를 했냐고 하는데 용민은 그 여자는 특정 약물에 노출되어 있고 끌려가면 몹쓸 짓을 당할꺼라며 얘기한다. 그리고 나온 채혈검사 결과는 마약 양성 반응. 즉, 그 여자는 블랙썬에서 마약에 취해서 어딘가로 끌려나오고 있었던 것.[* 이 때 간호사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얘기를 하자 용민은 과격하게 반응을 하는데, 아무래도 증인 확보를 먼저 생각했던 것으로 추정. 하지만 간호사는 마약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이후 여자가 경찰로 인계된 이후 용민은 실망했다는 듯이 자리를 뜨고 이후 가드들이 깨어날 기미가 보인다는 최주임의 보고로 도기 역시 차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쓰러진 척한다. 이후 시간을 내서 아예 용민의 집을 찾아간다. 용민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본건 블랙썬 사건에 대한 취재기록들. 도기는 용민에게 얻고 싶은 게 뭐냐며 묻는데, 용민은 이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그가 기자를 하던 시절 그에게는 최성은이라는 절친인 형사가 있었다.[* 용민 曰 본인이 믿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형사였다고 한다. 최형사의 가족이 용민의 부모님으로부터 반찬까지 얻어먹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어느 날 용민은 최형사가 근무하는 경찰서를 찾아가서 최형사에게 블랙썬의 마약에 대한 제보 자료를 전달한다. 용민은 최형사에게 자료를 전달하면서 블랙썬이라는 대형 클럽에 왜 마약을 유통시키는 알아봐달라며 녹취펜을 넘겨준다. 그런데 며칠 뒤 용민이 자는 사이 최형사에게 연락이 오지만 그에게 들은 얘기는 형 말이 맞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얘기. 그리고 며칠 뒤 최형사은 차량 안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그런데 이를 조사한 동료 경찰로부터 들은 얘기는 도박 빚으로 인한 자살이라는 얘기. 빈소에 있던 용민은 당연히 말도 안 된다며 동료 경찰에게 수사 제대로한 것이 맞냐며 소리치더니 유족에게 본인이 어떻게든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하는데, 경찰은 증거를 들이밀며 사건을 종결짓겠다고 한다. 게다가 용민이 블랙썬 사건에 대해 맡긴 형사마저 어딘가로 발령이 났다고 한다. 그렇게 밤을 새도록 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최형사가 들어갈 때 펜이 있었는데 정작 나올 때는 펜이 없는 것을 확인하여 안에서 분명 무슨 일이 생긴 것을 확신하고 그 때부터 블랙썬에 들어가려고 들이민 것. 하지만 블랙썬 일당은 용민이 눈엣가시였는지 제보를 한다는 식으로 사람을 보내 거짓 그림 사진과 수표 여러장을 주고 이를 블랙썬 일당이 찍어서 뇌물수수로 체포당하게 된다. 이 때 회사에서도 짤리고 그렇게 모범적인 기자가 아예 기레기로 불리게 된 것. 이 때문에 도기가 용민을 구해준 당시 아예 폭행당하고 죽어서 이를 영상으로 퍼뜨리려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이를 들은 도기는 모범택시 광고 딱지를 꺼내 용민의 책상에 올려둔 뒤 자리를 뜬다. 결국 용민은 모범택시 의뢰를 하게 되고 멤버들은 아지트에 모이게 된다. 하지만 멤버들은 김용민 기자를 도울 상황이 아니냐며 의문점을 표하는데 도기는 김용민 기자의 목적과 우리의 목적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 얘기한다. 이 때 말 없이 생각을 하던 성철이 우리들이 원하는 답이 모두 블랙썬 안에 있을 것이고 도움을 필요하는 이들을 위해 모범택시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출동을 찬성한다. 그리고는 주임들과 도기, 그리고 계속 고생하는 도기 걱정 때문에 상심해있던 고은까지 결국 모두 찬성한다. 그리고 용민이 의뢰를 결정함에 따라 모범택시 출동을 결정한다.[* 이때의 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상당히 훌륭하다. 바로 김도기를 비롯한 무지개 운수가 맞서야 하는 적들인 블랙썬의 윈디, 양 사모와 [[온하준]], 가드장과 빅터, 유문현과 부패 경찰인 장진호, 조민건의 모습을 [[몽타주]]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리고는 출동과 동시에 12회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